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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초보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 용어 정리!

스마트폰 초보들을 위해 스마트폰 관련 용어를 모아 정리했다.



 찾고 싶은 단어를 쉽게 검색하는 법


1. 컨트롤 키(Ctrl)와 F키를 동시에 누른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브라우저 창 오른쪽 상단에 검색창이 뜬다.





2. 검색창에 찾고 싶은 단어를 쓴다. 그러면 해당 단어가 있는 위치로 스크롤이 내려가고 단어가 색깔로 표시된다.





Wi-Fi (Wireless-Fidelity. 와이파이)

Wi-Fi 란 "무선랜 (Wireless Lan)" 의 표준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Wi-Fi 표시가 된 곳은 무선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Wi-Fi존이란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지역이란 것이다.

Wi-Fi 수신을 통해 [3G]의 추가 데이터 과금없이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와이파이 (WiFi)를 사용하려면 무선랜이 연결되는 곳이 근처에 있어야한다. 대표적으로 무선허브(유선으로 들어오는 인터넷을 무선으로 바꿔준다)나 KT 에서 제공하는 네스팟이 있다그 외에도 커피숍, 대학교, 편의점 등 같은 곳에서 무선인터넷 망을 제공하기도 한다.

즉, 와이파이는 무료이지만 아무 곳에서나 쓸 수 없다.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면 Wi-Fi 설정이 꺼져 있으므로 메뉴 > 환경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 Wi-Fi 설정으로 들어가 와이파이를 켜야 사용할 수 있다.


3G, 4G

1G : 980년도 전화통화의 확대 , 휴대전화의 대량공급

2G : 전화 통화와 메세지 가능

3G : 전화 통화, 메세지 , 인터넷가능

4G : 속도의 개선과 향상

숫자 뒤의 G는 Generation, 세대란 뜻의 단어를 축약한 것이다. 단말기의 기술 변화를 세대별로 나타낸 것이다.

3G망이란 3G, 즉 3세대 이동통신기술을 사용한 망을 말한다. 휴대전화의 일반통화와 영상통화도 이쪽을 사용해서 연결된다. 3G망을 통해서 인터넷을 한다고 하면, 전화요금(데이터요금)이 나오게 된다.

4G는 4세대 이동통신 2G와 3G 계열의 뒤를 있는 무선 이동 통신 표준의 4번째 세대이다. 4G 시스템은 초광대역 인터넷 접속, IP게임 및 스트리밍 멀티미디어를 제공하는 포괄적이고 안정된 AII - IP 기반의 솔루션이다.


LTE (Long Term Evolution) 

LTE는 4G(4세대 통신기술)의 하나로 3G와 같이 통신사 기지국을 통한 데이터 통신 규격 (Long Term Evolution)이다. 3세대 이동 통신과 4세대 이동통신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3.9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이론적으로 하향 100Mbps, 상향 50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HSDPA 12배 이상 빠른 통신 속도를 보이며 영화 한 편을 1분안에 내려 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한.

3G처럼 사용량에 따라 통신요금이 부과되며 3G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다.


와이브로(WiBro/Wireless Broadband Internet)

와이브로는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인터넷(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이며, 외국에서는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라고 한다. 한국말로는 무선광대역인터넷, 무선초고속인터넷, 2.3㎓ 휴대인터넷 등으로 풀이된다. 휴대형 무선단말기를 이용해 정지 및 보행 또는 시속 60㎞로 이동하는 상태에서도 고속 전송속도로 인터넷에 접속,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즉, 퍼스널컴퓨터·노트북컴퓨터·PDA·차량용 수신기 등에 무선랜과 같은 와이브로 단말기를 설치하면 이동하는 자동차 안이나 지하철에서도 휴대폰처럼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어플,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와 같은 개념으로 게임이라든지, 날씨, 유틸리티 프로그램 등을 통틀어 어플이라고 부른다.


안드로이드 마켓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은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구글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안드로이드 마켓이 애플의 앱스토어와 다른점은 구글의 정책에 따라 사용자가 구입한 지 24시간 내에 다운로드한 애플리케이션의 환불을 요구하면 구매금액의 전액을 환불해 주어야 한다.


티스토어(T-store)

티스토어(T-store)는 SK텔레콤 제공 모바일 서비스로 게임, 폰꾸미기, 음악, 교육 컨텐츠 및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곳이다.


위젯(widget)

위젯의 사전적 의미는 ‘소형 장치’ 또는 ‘부품’이다.

컴퓨터 분야에서 사용되는 위젯이라는 용어는 이용자와 응용프로그램·운영체계와의 상호작용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해주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그래픽을 통해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하는 말로, 마우스를 이용하여 화면의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업하는 형태)의 하나인 미니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소프트웨어)을 의미한다.

위젯은 날씨·계산기·시계와 같은 유용한 기능과 각종 정보(콘텐츠)를 담고 있는 작은 크기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로가기(단축) 아이콘 형태로 만들어 이를 클릭만 하면 해당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모바일 위젯

핸드폰에서 위젯(Widget) 기능을 화면에 적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트로 편하고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적용한 것이다. 위젯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초기 시계나 달력, 메모장 등에서 최근 스포츠, 뉴스 등 정보형 서비스까지를 포함한다.

위젯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위젯을 선택하여 표시할 수 있으며, 웹 브라우저를 실행해 정보를 검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동기화(Synchronization)

사전적 의미로는 독립된 2개 이상의 주기적인 사건을 적절한 방법으로 결합, 제어함으로써 일정한 위상 관계(位相關係)를 지속시키는 일이다.

안드로이드 폰과 구글 계정을 연동해서 구글 주소록을 동기화 시킨다고 가정했을때 구글 주소록에 있는내용이 안드로이드 폰으로 옮겨져 둘의 내용이 같아진다.

iOS에서는 아이폰(또는 아이패드)에 있는 내용을 아이튠즈와 동일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만약 아이튠즈에 A, B, C, D의 어플리케이션이 있고 아이폰(또는 아이패드)에는 C, D, E의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상황에서 동기화를 하면 아이튠즈의 기준에 따라 E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삭제가 되고 A, B, C, D의 어플리케이션이 남게 되는 것이다.


CPU(Central Processing Unit)

AP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라고도 부르며 스마트폰의 실질적인 두뇌 역활을 하는 장치이다. 듀얼 코어, 쿼드 코어 등등이 있는데 코어가 많을수록 스마트폰의 능력이 향상된다.

 

RAM(Random Access Memory)

CPU에서 하는 작업을 저장, 기억하였다가 다시 사용할수있도록 하는 일종의 기억장치이다.

 

내장 메모리 & 외장 메모리

스마트폰 내부에 있는 저장 장치로 음악, 사진 등을 저장할 수 있다.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외장 메모리를 통해 스마트폰 외부에 연결하여 저장 공간을 늘릴 수 있다.

 

디스플레이(Display)

디자인 용어로서는 전시 ·진열에 필요한 전시용품 그 자체를 가리키는 경우와, 일정한 목적 ·기획이나 테마를 기본으로 하여, 공간을 조형하고, 상품 ·작품 따위를 합목적적으로 전시 ·진열하는 계획의 구현화를 의미하는 경우가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화면을 구성하는 요소라는 뜻이다.

 

해상도(Resolution)

스마트폰 액정의 화질을 나타내는 점이다. 800x1280 해상도라면 가로 800개, 세로 1280개의 점으로 화면이 이루어 졌다는 뜻이다. 해상도 숫자가 높을수록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WCDMA 

광대역 부호 분할 다중 접속 이라는 뜻으로 3G 도입 시기에 초기 영상통화 폰들이 사용했던 기술이다.


HSDPA 

비동기식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3세대 서비스인 WCDMA가 진화된 방식이며 WCDMA보다 7배 빠르게 영상및 음성을 전할수 있는 통신 기술이다.


OLED (유기 발광 다이오드)  

빛을 내는 층이 유기 화합물로 된 유기 발광 다이오드이다. 휴대전화나 카오디오,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소형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하이퍼스레딩 (Hyper-Threading)

작업이 할당 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 작업을 할당 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다.

기존의 물리적 코어(듀얼코어,쿼드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듀얼코어 수준의 싱글코어)만 작동한다는 것으로 오른손잡이보다 양손잡이가 식사시간이 더 빠르다는 원리로 이해할 수 있다.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홈네트워크의 표준으로 PC, TV, 스마트 기기등 다양한 단말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한다는 뜻이다. 모바일 기기에 본격 적용하며 N 스크린 서비스 구현의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클럭(Clock)

컴퓨터의 모든 부품은 특정한 신호에 맞추어 동작하는데 이 특정한 신호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한 신호 다음에 다음 신호가 올 때까지의 간격을 말하며 클럭 스피드는 Hz(초당 몇번의 신호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로 표시한다. 클럭수가 높을수록 컴퓨터의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듀얼코어(Dual Core)

 물리적으로 두 개인 프로세서 코아를 하나로 통합, 집적화한 것이다. 싱글코어는 유능한 일꾼이 하나라면 듀얼코는 쓸만한 일꾼이 2명이라고 볼 수 있다. 쿼드코어는 코어가 4개인 것을 뜻한다.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4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로, 인간의 망막으로 구별할 수 있는 인치당 픽셀수(pixels per inch)를 넘어서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망막이라는 뜻을 가진 ‘레티나(Retina)’와 ‘디스플레이(Display)’라는 단어를 결합하여 만든 용어이다.

 

테더링(Tethering)

스마트폰 자체가 무선 모뎀이되어 3G를 WiFi 신호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

 

핫스팟(Hot Spot)

테더링은 USB로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핸드폰의 3G를 WiFi신호로 바꾸지만 핫스팟은 스마트폰의 핫스팟을 켜면 다른사람이 wiFi 신호를 사용할수 있게 되는 것을 뜻한다.


탈옥/루팅(iOS jailbreaking/Rooting)

원래 허가되지 않는 기기에서 루트 계정 권한을 취득하여 슈퍼유저로 기기를 다룰 수 있는 것을 ‘루팅’, ‘탈옥’이라 하며 ‘루팅’은 안드로이드, ‘탈옥’은 iOS 제품에서 권한을 얻는 행위를 의미한다. 안드로이드의 ‘루팅’은 모든 권한을 얻어 하드웨어의 성능을 조절하고 커스텀 롬을 설치하는 행위까지 가능하지만 ‘탈옥’은 단순하게 시스템 파일만을 조작하는 행위를 말한다. 참고로 이것은 불법 행위로 명시하고 있다.

루팅을 통해 통신사 어플이나 불필요한 시스템어플을 지울 수 있고 롬업 등도 가능하다 


벽돌

루팅의 부작용으로 스마트폰의 부팅이 안되는 현상, 혹은 이런 현상이 생기는 단말기 자체를 뜻하는 단어이다.


커스텀롬(Custom ROM)

통신사나 제조사에서 말고 일반인들이 만들어서 사용하는 롬이다. 커스텀롬을 올리면 기능 향상, 성능향상 등이 가능하며 롬이 있다면 더욱 빠르게 최신os를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롬으로는 AOKP, CM7, CM9등이 있다 


커널(kernel)

운영처제의 중심,여러가지 기본적인것을 담당한다. 대표적으로 에어커널, 트리니티커널 등이 있다 


리커버리(recovery)

스마트폰의 문제가 생겼을때를 대비한 복구장소이다.

CWM같은 커스텀 리커버리를 깔게되면 복구 이외에도 롬업 등이 가능하다.


OTA(Over The Air)

시스템 업데이트를 할 때 폰에서 직접 파일을 받아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넥서스s와 갤럭시 넥서스등 많은 폰이 ota방식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오딘(Odin)

강제로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단말기가 벽돌이 되었을때 강력한 복구프로그램이다.


부트로더(Bootloader)

운영 체제가 시동되기 이전에 미리 실행되면서 커널이 올바르게 시동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고 최종적으로 운영 체제를 시동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을 말한다. 부트로더 언락을 해야 롬업이나 커널업 등이 가능하다 


탭(Tap)/더블탭(Double tap)

컴퓨터로 치면 클릭, 더블클릭이다. 손가락으로 화면의 어플리케이션을 한 번 터치하면 그 것이 '탭', 두 번 터치하면 '더블탭'이다.

 

핀치인/핀치아웃(Pinch in/Pinch out)

두 손가락을 화면에 댄 상태에서 두 손가락을 튕기듯이 펼치게 되면 사진이나 인터넷 창이 확대하는 기능을 '핀치인'이라 하며 반대로 무언가를 집듯이 두 손가락을 오므리면 사진이나 인터넷 창이 축소하는 것을 '핀치아웃'이라 한다.

 

인앱퍼처스(In App Purchase)

우리가 흔히 '인앱결제'라 부르는 말로 기본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은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그 외에 게임 속 추가 콘텐츠를 따로 결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새로운 지도, 골드, 풀 버전 어플리케이션 게임들이며, 일종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캐시 아이템 같은 것이다.

 

백업(Back-Up)

컴퓨터에서 자료 날라가지 않게 저장해 두는 그 '백업'과 동일한 의미지만 방법이 다르다. iOS같은 경우 아이튠즈를 통해 '백업'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백업을 할 수 있다. 참고로 SD카드에 있는 내용물은 USB로 연결하여 간단히 저장할 수 있다.


스테이터스바(StatusBar)/스프링보드(SpringBoard)/독(Dock)

안드로이드는 개발 업체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르지만 iOS 제품들은 명칭이 정해져 있다.

아이폰(또는 아이패드)의 윗 부분, 즉 안테나, 베터리 등이 표시되어 현재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검은색 바(Bar) 부분을 '스테이터스바'라고 한다. 그리고 가운데 어플리케이션이 보이는 기본 화면을 '스프링보드', 마지막으로 가장 밑에 스프링보드가 움직여도 움직이지 않게 어플리케이션을 고정시켜둘 수 있는 부분을 '독'이라 한다. 또는 아이폰(또는 아이패드)를 충전 겸 세워두는 거치대를 ‘독’이라고도 한다.


아이튠즈(itunes)

아이튠즈는 iOS 전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및 동기화 프로그램이다. 파일을 넣거나 빼는데 제한이 있는 iOS에 있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음악을 집어 넣는 등의 기능을 한다.


리딤(Redeem)

북미계정에서는 '리딤(Redeem)', 국내계정에서는 '교환'이라 작성되어 있다. 북미계정 같은 경우 신용카드 결제가 용의하지 않아 옥션 등에서 판매하는 아이튠즈 달러 '기프트카드(Gift Card/일종의 상품권)'를 구입, '리딤'이라 써 있는 부분에 작성하여 달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면 된다. 간혹 특정 게임 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리딤코드' 역시 이 '리딤'이라는 곳에 입력하여 사용하면 된다.


멀티태스킹(멀티제스쳐/Multitasking)

아이패드 2(iOS 5.0/아이패드 1은 iOS 5.0에서 삭제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손가락 네 개를 '탭'한 상태에서 네 손가락으로 '핀치인'이나 '슬라이딩'을 하면 실행 중인 어플리케이션을 끄거나 백그라운드에 있는 어플리케이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홈 버튼의 기능을 손가락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인데, 홈 버튼이 약한 제품들의 특징상 꽤 유용한 기능이다.

 

DFU모드(Device Firmware Update)

아이폰(또는 아이패드)이 다운이 되어 아무 반응이 없는 일명 '벽돌' 상태가 되거나 iOS의 펌웨어를 다시 설치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기기를 초기화한 상태로 복원시키는 일을 말한다. 방법은 USB와 iOS 기기를 PC와 연결 후 기기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파워 버튼 홈 버튼을 약 10초간 동시에 누르고 있자. 10초가 지난 후 파워 버튼만 떼고 홈 버튼은 계속 누르고 있으면 DFU 복구 모드가 적용된다.

 

위글링(Woggling)

스프링보드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2초에서 3초간 계속 '탭'하고 있으면 어플리케이션이 흔들리면서 삭제하거나 위치를 바꾸고 폴더화 시킬 수 있는 기능을 '위글링'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에도 동일한 기능이 있다.

 

유니버셜(Universal) 

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하면 아이패드, 아이팟(아이폰) 두 개로 검색이 되는데 이 중에 가격이나 이름이 다르지 않고 가격 왼쪽 구석에 작은 표시만 되어 모두 동일하게 검색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이를 '유니버셜'이라 하는데 아이패드나 아이팟에 상관없이 모든 해상도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아이팟 해상도에 나온 어플리케이션을 아이패드에 실행하면 화면이 꽉찬 것이 아닌 일정 부분 잘린 해상도로 나오는데 이 어플리케이션들은 그런 것에 상관없이 나오게 된다. 물론 단순히 레티나 해상도라 하여 크기는 아이팟용과 동일하게 실행되지만 선명하게 표시되는 어플리케이션들도 있다.

 

엑티베이션(Activation)

아이폰에 통신사 USIM카드를 장착 후 아이튠즈와 아이폰을 연결하여 전화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절차를 의미한다. 이 절차를 하지 않으면 전화 기능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푸쉬(Push)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지 않아도 새로운 업데이트나 메시지, 메일 등이 오면 잠금 화면에 바로 표시시켜 주는 기능을 말한다. 물론 온/오프를 설정할 수 있으며 iOS 5.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스테이터스바의 알림 기능을 통해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레퍼런스(reference)폰

레퍼런스폰이란 다양한 업체에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의 개발 기준을 잡아주는 스마트폰이다. 간단히 말해서 안드로이드 개발자용 스마트폰이라 생각하면 쉽다. 구글에서 스마트폰 개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제작을 하는데 HTC와 제휴를 맺고 제작한 레퍼런스폰이 넥서스 원이고, 삼성과 제휴를 맺고 제작한 레퍼런스폰이 넥서스S다.

 

쿼티 자판(QWERTY)

스마트폰 밑에 작은 키보드가 달린 제품을 의미한다. 아이폰과 다르게 안드로이드와 윈도우폰에서는 쿼티 자판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 인지도가 낮아 자주 출시하지는 않는다.


모바일 솔루션(Mobile Solution)

모바일(PDA, 휴대폰, PXA, PMP 등등)은 소규모 하드웨어를 뜻한다. 소프트웨어가 구현되기 위한 플랫폼이 모바일이며 솔루션은 어플리케이션, 즉 소프트웨어다.

모바일 솔루션이라 함은 일정 크기의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라고 볼 수 있다. 이때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NFC는 10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이다. 통신거리가 짧기 때문에 보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해 주목받는 차세대 근거리 통신 기술이다. 근거리 통신의 대표 격인 블루투스와 비슷하지만 블루투스처럼 기기 간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NFC의 특징 중 하나다.


VoLTE(Voice over LTE)

VoLTE란 4세대 이동통신 LTE(Long Term Evolution)망을 활용하는 음성통화를 의미한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LTE폰은 데이터 통신을 할 때만 LTE망을 이용하고 일반 음성 통화는 기존의 3G망을 이용해 통화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VoLTE는 음성을 데이터 패킷(데이터 전송 단위)으로 전환해 전송하기 때문에 3G 통신망에서 통화를 할 때보다 좋은 통화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LTE망을 이용해 음성통화를 하는 VoLTE의 특성상 발신자뿐만 아니라 수신자도 데이터를 소진하며 데이터사용료를 내야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


m-VoIP(mobile-Voice over Internet Protocol)

m-VoIP란 무선 인터넷망의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인터넷 전화(VoIP)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와이파이 망을 제외한 3G, LTE 망에서는 통화 품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톡의 기능인 보이스톡, 다음 마이피플, 네이버의 라인 등이 m-VoIP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펜타일(Pentile)

펜타일은 디스플레이 픽셀 표현 방식 중의 하나이다. 빨강(Red)-초록(Green)-파랑(Blue)을 사용하는 RGB 방식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는 상대적으로 파란색 화소의 수명이 짧은 단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빨강(Red)-초록(Green)-파랑(Blue)-초록(Green)의 펜타일 방식을 사용해 초록색을 늘리고 상대적으로 눈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빨간색, 파란색을 줄임으로 디스플레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하지만 펜타일 방식은 RGB 방식에 비해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

 

N스크린(N Screen)

N스크린은 사용자가 구매한 영화와 음악 같은 콘텐츠를 태블릿 PC나 스마트폰과 같은 N개의 단말기에서 계속해서 즐길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러한 기술은 이미 몇년 전부터 상용화가 진행되었지만 인프라 부족과 상업성에 대한 의문 때문에 활발히 시행되지 못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멀티미디어 성능이 강화된 단말기의 등장과 4G LTE의 등장으로 인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GMS(Google Mobile Service)

구글맵이나 구글토크 G메일, 구글어스 등 구글에서 제공하는 특화된 서비스이다.


싱크(Sync)

두가지 이상의 정보기술 기기 내 특정 데이터를 똑같은 내용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동기화 기능을 의미한다.


UI(User Interface)

일반 사용자들이 컴퓨터 시스템 또는 프로그램에서 데이터 입력이나 동작을 제어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명령어 또는 기법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기본 메뉴 작동 프로그램을 뜻하기도 한다.


UX(User Experience)

UX는 사용자의 경험을 의미한다.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무언가를 구매할 때 제품의 페이지를 방문하여 제품들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 버튼을 누르고, 결제를 하는 모든 과정이 ‘사용자의 경험’이 될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휴대폰 속에 기지국이나 위성항법장치(GPS)와 연결되는 칩을 부착해 위치추적 서비스, 공공안전 서비스, 위치기반정보 서비스 등 위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즉 유선·무선 통신망을 통해 얻은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위치기반 서비스이다. 무선인터네 사용자의 위치가 바뀔 때마다 그에 따른 특정 정보를 제공하는 무선 컨텐츠 서비스이다.


플랫폼(Flatform)

플랫폼이란, 컴퓨터 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특정 프로세서 모뎀과 하나의 컴퓨터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운영체제를 말한다. 예를 들면, MS-DOS상에서 동작하는 DOS가 플랫폼이며, MS-Windows상에서 동작하는 응용 소프트웨어에 있어서는 MS-Windows가 플랫폼이다. 또 어떤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환경을 플랫폼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MS-Windows가 제공하는 환경이 MS-Windows의 플랫폼이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현실 세계에 컴퓨터 기술로 만든 가상물체 및 정보를 융합, 보완해 주는 기술을 말한다. 현실 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 세계를 더해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R : mixed reality)이라고도 한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보여주거나 실제 환경에 가상의 정보를 더해 주는 것이다.


G센서(Gravity Sensor)

가속도센서는 출력신호를 처리하여 물체의 가속도, 진동, 충격 등의 동적 힘을 측정하는 것으로 중력센서라고도 한다.

자동차, 기차, 선박, 비행기 등 각종 수송수단, 공장자동화 및 로봇 등의 제어시스템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센서이다. 스마트폰이 동작을 인식해 특정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동작인식센서(Motion Recognition Sensor)

물체의 움직임이나 위치를 인식하는 센서이다. 지자기 센서, 가속도 센서등 각종 센서와 고도계, 자이로등의 기능이 하나의 칩에 들어가 있는 복합 센서로서 나침반, 만보기, 내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화재나 노약자 등 인명 사고 시 위치 추적이나, 휴대폰의 움직임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차원 입체 게임 기능 등에 활용할 수 있다.


WM6

Windows Mobile 운영체제 (O/S)의 약자이다. 현재 Windows Mobile 6.5가 옴니아2 등 여러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있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기존 바코드가 용량 제한에 따라 가격과 상품명 등 한정된 정보만 담는 데 비해 QR코드는 넉넉한 용량을 강점으로 3차원적인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다.


버스폰

가입할 때 조건이 좋은 핸드폰을 뜻한다.


택시폰

가입할때 조건이 좋지 않은 핸드폰을 뜻한다.


블루투스(Bluetooth)

휴대폰과 휴대폰 또는 휴대폰과 PC간에 사진이나 벨소리 등 파일을 전송하는 무선전송기술이다. 주로 10미터 안팎의 초단거리에서 저전력 무선 연결이 필요할 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