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동영상]배우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훈남 아들 방송에 깜짝 출연

배우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훈남 아들 방송에 깜짝 출연

 ▲ 오연수 아들 손성민 군에게 행복이 중요하다고 충고.

최근 배우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훈남 아들 손성민 군(13)이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오연수 훈남 아들은 네이버 다음 등 포탈사이트 실시간검색어로 올라가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되었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오연수가 출연했었는데, 이때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을 비롯해 자녀들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오연수의 훈남 아들 손성민 군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손성민 군은 “다른 엄마들은 ‘공부해라 공부해라’하는데 엄마는 그런 말 안해서 고맙게 생각해요. 연기에 바쁜데도 학교, 학원 데려다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마워요”라고 오연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고.

이어 오연수의 훈남 아들 손성민 군은 “시험 못 봐도 다음에 잘 보면 된다고 혼내기 보다는 위로 격려해 줘서 항상 고맙다. 공부 잘하는 것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항상 기억한다. 동생과 덜 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오연수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오연수의 아들은 “근데 미용실가면 머리 무조건 짧게 자르라고 하시는데 저도 이제 중학생이니까 제 머리스타일제가 하도록 존중해달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오연수의 훈남 아들 손성민 군은 미남배우로 인기를 누렸던 아빠 손지창의 외모를 꼭 닮은 모습에다가 엄마 오연수를 닮은 모습까지 가지고 있어, 훈남 포스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고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오연수 훈남 아들 공개에 "오연수 아들 완전 훈남." “오연수는 아들이 저렇게 잘생겼으니 얼마나 뿌듯할까”, “오연수 손지창이랑 섞어논것 같다”, “우월한 유전자를 통해서 우월한 유전자가 나왔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오연수와 오연수의 아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