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를 적용한 타블렛 컴퓨터를 출시할 예정이지만 프로요는 적용하지 않을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LG 전자 담당자에 따르면 프로요라고 불리는 Android 2.2 버전의 적용여부를 구글과 협의하였지만 타블렛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LG전자 타블렛의 프로요 적용에 대한 방침은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에 비해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업데이트가 잘 제공될지 여부에 의구심을 품게 만드는 부분이다.
한편, 또다른 한국의 제조업체인 삼성의 겔럭시 탭에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장착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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