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OON(엠군)에서 COGAME(코게임) 과 함께 진행하는 제휴 기념 이벤트

넥슨의 자회사인 코게임이 엠군과 만났다.
포커, 맞고, 하이로우 등 보드 게임과, 플래시 게임으로 유명한 코게임은 얼마전 넥슨에 인수된 바 있다.

관련기사 :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은 외부의 우수한 지적재산권(IP)와 개발력을 확보하기 위해 3개 게임업체의 지분을 인수하는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넥슨이 지분을 투자한 게임업체는 시메트릭스페이스, 코퍼슨스(코게임), 휴먼웍스 등 3개사다. 이 중 시메트릭스페이스와 코퍼슨스의 경우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휴먼웍스 지분은 19.9%를 인수했다.

이와 함께 넥슨은 내부 개발 조직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과거 신규 게임과 서비스 게임 구분없이 총 3개 개발 본부 산하에 여러 개발팀이 속해 있는 스튜디오 형태로 조직을 운영해왔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신규 게임 개발 부문'과 '서비스 게임 개발 부문'으로 이원화했다.

신규 게임 개발 부문은 기존 '데브캣', '로두마니' 개발 본부와 함께 이번 개편으로 새로 설립된 개발 본부 1곳을 더해 3개 개발 본부로 구성됐다. 넥슨의 초기 개발자이자 메이플스토리를 개발한 이승찬씨가 신규 개발 부문을 이끌게 된다. 서비스 게임 개발 부문은 '라이브 개발 본부'라는 명칭의 1개 개발 본부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이제는 글로벌 게임업체들과도 경쟁해야 할 때고,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뛰어난 자체 게임 개발력"이라며 "이번에 단행한 내부 개발 조직 개편과 외부 개발사 지분 투자가 앞으로 넥슨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머니투데이 IT/과학]   기사원문보기[디스이즈게임 IT/과학] 

 넥슨에 인수된 뒤 코게임의 겨울이 뜨거워지고 있다.

코게임이 인터넷 UCC 사이트로 유명한 엠군과 제휴를 선택한 것.
http://cogame.mgoon.com/r10/main/index.jsp
이제 엠군에서 코게임의 자랑인 세븐포커, 열혈맞고, 하이로우, 로우 바둑이, 플래시 게임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엠군&코게임 사이트에서는  백화점 상품권 500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 열혈맞고, 세븐포커, 하이로우 등의 보드게임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해보길 권한다.

http://cogame.mgoon.com/r10/event/shortly/2011/partner/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