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3년을 만난 여자친구를 보내고... 여자친구와 저는 2007년 6월 6일에 만남을 시작해서 오늘까지 1217일째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교 같은학과를 다니면서 교제를 시작한 우리는 3년간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그림자같은 존재가 되어왔습니다. 그렇게 매일같이 만나던 우리에게 예기치 않은 시련이 닥쳤습니다.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수술을 하시게 되면서 제 여자친구는 병수발을 위해 휴학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했고, 그렇게 매일같이 지속되었던 우리 만남은 한달에 한번 만날 수 있으면 다행인 것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P) : 흑흑... 그대 보고싶소! S : ㅠ_ㅠ 나도 그렇소. 뭐하고 지내는 것이오!? P : 매일 매일 그대만 그리고 있소. S : 안보는 사이에 애교가 느셨구려. 있을때 잘하지 그러셨소! P : 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