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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

아이폰 자연발화(폭발)사고 발생, 애플 측은 묵묵부답






아이폰이 자연발화(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28일 오스트리아항공기 기내에서 발생한 아이폰 자연발화(폭발)때문에 승객들사이에 일대 소동이 일어났다고. 

아이폰4인지 아이폰4S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본 사건은 리즈모어에서 시드니로 향하는 오스트리아 항공기 LZ319편에서 발생했다. 이 때문에 해당 아이폰의 오른쪽 중앙 부위가 녹았다고 전해진다.

항공사측에 따르면 승객의 아이폰이 붉게 발화된 상태에서 연기를 내뿜었다고.





다행이도 아이폰 발화(폭발)사고 발생당시에 비행기는 이미 착륙을 끝마친 상태라 큰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비행기에서 추가적인 문제는 없었으며 승객들도 무사한 상태라고 한다.

아직 사고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해당 아이폰은 조사를 위해 오스트리아 교통 안전부에 보내진 상태라고 전해진다.

아이폰의 폭발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해당 사고의 공통점이나 정확한 사고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
 

드물게 일어나는 아이폰 사고에 대해 리콜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애플의 입장은 아직 전해지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