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동영상] 김경호 언니 룩 화제. 국민언니 김경호의 변신

김경호 언니... 

나는 가수다 10라운드 1차 경연을 감미로운 발라드와 함께 5위로 장식한 김경호의 평소 옷차림이 밝혀져 화제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김경호의 평소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김경호의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 두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국민언니 김경호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를 가지런히 내리고 수줍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데 

평소 나가수에서 김경호가 보여주었던 폭팔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와는 대조되는 장면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낸 것.

그러나 최근 나가수를 통해서 발랄하고 상큼한 율동과 언행으로 김경호는 기존 이미지에서 180도 탈피, 국민 언니라는 칭호를

얻은 바 있다. 따라서 이 김경호의 사진은 과거의 김경호와는 다른 그러나 최근의 김경호와는 일치되는 사진인 셈이다.

이 사진에서 김경호는 스키니진에 큰 가방을 착용하고 있는데 그 뒷모습이 영락없는 '국민언니'의 모습이라 누리꾼들은 더욱

환호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국민언니!", "언니 사인해주세요~", "이제 시집만 가면 국민언니 완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민언니 김경호는 나가수에서 최초 3회 1위, 2번 연속 1위, 최고 득표율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관련내용 : 

김경호 1위 역대 최고 득표율 29%

이번 경연에서 탈락하지 않으면 박정현,김범수에 이어 세 번째 명예졸업을 하는 장혜진은 화려한 빨간 반짝이 의상을 입고 두명의 댄서와 함께펑키 디스코 리듬으로 강애리자의 '분홍립스틱'을 불렀습니다.나가수에서율동을 보여준게 처음이라는 장혜진은 청중평가단의 환호와 박수에 대만족합니다.

섹시한 나가수의 언니 김경호

나가수의 언니라 불리는김경호는 "순위와 관계없이뭔가를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을합니다.김경호의 인기비결을 묻는 윤종신의 질문에 청중평가단은 섹시함?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주었는데요. 역시나 섹시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언니 김경호는 노래를 부르기전 "오늘 무대에서 무슨 짓을 할 지 모릅니다"라고 해 청중평가단을 잔뜩 기대하게 만듭니다.
 

김경호의 미친 짓은 '깜짝 춤'

강렬한 메탈 기타 사운드와 함께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인 김경호의 모습에 청중평가단은 열렬한 환호를 했는데요. 김경호는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록버전으로 편곡해래퍼 비지와 함께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청중평가단은 기립 박수를 치며 김경호의무대에 열광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