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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

베젤 줄인 아이패드 5세대, 4.7인치 아이폰매스 출시설 모락모락



아이패드 미니 출시로 출시 주기가 급속도로 빨라진 아이패드 5세대 출시설이 다시한번 등장했다.미국의 애플 소식 전문 매거진인 iLounge에 따르면 아이패드 5세대가 왼쪽, 오른쪽 베젤의 크기를 줄이고 카메라 기능과 프로세서,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켜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문이다. 또한 이번 아이패드 5세대는 한층 더 얇아진 두께로 소비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아이패드 5세대는 모든 하드웨어의 크기가 작아질 예정으로 뒷판의 재질은 아이패드 미니와 흡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Lounge의 Horowitz는 기사를 통해 아이패드 5세대는 기존의 아이패드 4세대보다 훨씬 더 얇아지고 내부 디자인 역시 대대적인 손질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워진 디자인에는 아이폰5에 장착된 IGZO 디스플레이 기술이 장착되고 크기는 적어지고 성능은 향상된 칩이 장착된다. IGZO는 낮은 전력으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다. 





이번 소식에서는 기존의 3월 출시설을 뒤집고 10월 중에 아이패드 5세대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Horowitz는 아이폰 5S와 아이폰매스에 관한 출시소식도 알렸는데, 아이폰5S의 경우 기존의 아이폰5와 대부분 흡사하나 뒷쪽 플래시가 강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아이폰매스의 연내 출시에 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도했다.

4.7인치크기의 아이폰매스가 개발 중일 가능성은 있지만 개발과 더불어 출시를 올해 안에 끝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아이폰 매스는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시장 수요의 확대와 더불어 애플에서 개발중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아이폰 매스출시로 애플은 점진적인 시장확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폰매스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아직 전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