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럭시 탭

[사용기] 블루투스 미니폰 아이픽스 블루 휴대폰도 아닌 것이 태블릿을 휴대폰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iFix blue 이다. 여기 까지는 제조사 설명이고, 리뷰를 하자면, iFix blue 는 좀 특이한 녀석이다. 우리가 알던 블루투스는 블루투스인데 블루투스와는 다르게 번호를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고 스피커가 장착되있다. 말그대로 휴대폰'처럼' 생겼다.  통화가 가능한 태블릿 사용자의 불편함을 덜기위해 고안된 가히 갤탭용 블루투스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블루투스이기 때문에 태블릿을 동반 소지해야 함이 필수이다(아버지 드릴려고 구매 했는데 아버지가 갤탭은 안챙기시고 블루투스만 가지고 나가실까봐 두렵다.). 소지한 태블릿과 10m의 거리까지는 무선 송수신이 가능하다. 다시말해 차안에 갤탭을 잠시 두고 나와서 통화를 해도 되고, 화장실에서 갤탭으.. 더보기
LG전자, 안드로이드 타블렛 컴퓨터 출시계획에 프로요는 없어 LG 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를 적용한 타블렛 컴퓨터를 출시할 예정이지만 프로요는 적용하지 않을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LG 전자 담당자에 따르면 프로요라고 불리는 Android 2.2 버전의 적용여부를 구글과 협의하였지만 타블렛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LG전자 타블렛의 프로요 적용에 대한 방침은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에 비해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업데이트가 잘 제공될지 여부에 의구심을 품게 만드는 부분이다. 한편, 또다른 한국의 제조업체인 삼성의 겔럭시 탭에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장착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