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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배터리가 방전? 배터리 부족을 대비한 스마트폰 배터리 절약 방법 + 배터리 사용 10계명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사용하다 보면 쉽게 배터리가 부족해지거나 방전된다.

아래의 배터리 절약 팁과 배터리 사용10계명을 통해 이런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1.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 밝기로 들어간다. 자동 밝기에 체크를 해제하고 밝기 정도를 줄인다. 


 




2. 환경설정 > 개발자옵션 > 창 애니메이션 배율, 전환 효과 애니메이션 배율로 들어간다. '애니메이션이 꺼져 있습니다'를 체크한다. 


  




3. 환경설정 > 위치서비스로 들어간다. 'GPS 위성 사용'를 해제한다. 





4. 쓰지않는 계정의 동기화는 취소한다.





5. 환경설정 > 백업 및 재설정으로 들어간다. '자동 복원'을 해제한다. 





5. 홈키를 길게 누르면 현재 실행 중인 어플리케이션을 볼 수 있다. 쓰지 않는 어플리케이션을 종료시킨다.


 




6.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 화면 자동 꺼짐으로 들어간다. 조명시간을 짧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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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10계명



1. 완전 방전을 하지 않는다.

스마트 폰에는 리튬 계열의 배터리가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 리튬 이온 또는 리튬 폴리머가 그러한 리튬 계열 배터리이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완전 방전이나 완전 충전을 하게 되면 수명이 상당히 줄어든다.



2. 충전은 50% 이상 100% 미만으로 한다.



3. 충전과 사용은 동시에 하지 않는다.

모든 전자기기는 사용 중에는 발열 현상이 생긴다. 스마트 폰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충전을 하게 되면 리튬 계열의 배터리는 내부 화학 물의 흐름이 불안정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불안정한 상태는 리튬 계열 배터리의 수명을 저하 시키는 원인이 된다.



4. 지나친 위젯 사용은 삼가한다.



5. 쓰지 않는 백그라운드 어플은 지운다.



6. 스마트폰 온도를 너무 차갑거나 뜨겁게 하지 않는다.

리튬 계열의 배터리는 특히 열에 상당히 민감하다.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울 경우 배터리의 성능이 급속도로 저하된다. 



7. 여분의 배터리를 방치하지 않고 사용한다.

사용하지 않는 배터리의 경우 내부 화학물이 굳어져 나중에는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일체형 배터리인 아이폰은 해당되지 않는다.



8. 기기를 발열시키지 않는다.



9. 블루투스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둔다.



10. 캘리브레이션은 1달에 한번씩 한다.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은 배터리를 교정하는 작업이다. 정확히는 제어칩의 배터리 전체 용량 오류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다. 캘리브레이션 방법은 배터리 충전량은 대략 20%이하까지 떨어지게 한다. 대략 20% 정도 될때까지 사용한다.

그리고 100%까지 완충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해주면 제어 칩이 초기화되는 효과를 내면서 거의 원래 용량으로 다시 복구된다.

이러한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은 대략 한달에 한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