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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영상] 무휼의 배신, 도포 벗으니 정기준과 한통속? 무휼과 정기준의 귓속말 사진에 네티즌 ‘폭소’

무휼의 배신, 도포 벗으니 정기준과 한통속?
무휼과 정기준의 귓속말 사진에 네티즌 ‘폭소’

 

  

 

‘무휼의 배신’이라는 사진 한 장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무휼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 속에는 약 5년 전 무휼(조진웅 분)이 정기준(윤제문 분)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화 ‘비열한 거리’의 한 장면인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두 사람이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각각 무휼과 정기준으로 등장 대립을 하는 사이이기 때문.

극중 세종(이도,한석규 분)을 호위하는 무사이자 조선제일검인 무휼(조진웅)은 밀본의 본원인 정기준(윤제문)과 한글 창제를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7일 방영분에서는 세종과 정기준이 만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 상태.

이같은 상황에서 '무휼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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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리꾼들은 “정기준님, 사실은 이도가 말입니다”라는 대사를 조진웅에 붙이고 무휼의 배신 패러디를 완성하며 “정말 이런 반전이 있다면 웃기겠다”, “무휼의 과거...못 알아 볼 뻔 했다”

무휼의 배신사진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