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솔로탈출 하자! 내게 딱 맞는 '짝'찾기 스윗팅(아이폰/안드로이드)

2012년 새해가 밝았다. 다이어트다 금연이다 각종 남발하는 신년 계획 가운데 솔로들에게 우선 과제는 다름아닌 '솔로탈출'일 것이다.
 
2012년에도 솔로들 염장지르며 어김없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이 날을 외롭게 보내지 않기 위해 각종 도구들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소셜 데이팅은 최고의 솔루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소셜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스윗팅"

다들 알다시피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소셜 데이팅 문화가 화제가 되고있다.

그 인기를 방증이라도 하듯, 소셜데이팅 어플이 아이튠즈 챠트를 석권해가고 있고 스윗팅 역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위팅의 첫화면. 아기자기한 초록색으로 구성된 화면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러나 필자가 어디 단순히 인터페이스만 이쁘다고 어플을 추천하던가?

소셜 데이팅어플 "스윗팅" 은 매일 매일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매일 낮 12시가 되면 푸시 메시지가 날라오는데, 푸시 메시지를 통해 스윗팅에 접속을 하게 되면,그 날 나와 매칭된 상대방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사진 더보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한국형 소셜 데이팅!

서로 승낙을 해야만 대화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이름과 연락처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만 공개가 되는 소셜데이팅 "스윗팅"
외국의 소셜 데이팅 어플에서는 마구잡이로 우리의 정보가 공개되어 사용하기가 꺼려지는데, 그러한 점들을 보완한 한국형 소셜데이팅이다.

그 옛날 소개팅계를 휩쓸었던 마담뚜처럼 스윗팅이 중간에서 남여를 1:1로만 매칭시켜준다고 한다.


꼼꼼하고 깔끔한 회원관리!

또한 프로필을 설렁설렁 쓰거나, 장난식으로 쓰거나, 불순한 의도로 작성하면 절대로 승인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즉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해 정말로 인연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맺어준다.

무료이지만 꽤나 까다로운 가입절차를 통해서 불순한 사용자를 차단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다른 서비스들은 대체로 처음에만 신경쓰다가 나중에는 어떻게 되도 신경 안쓰는데, 스윗팅에서는 계속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점이다.

특히 개인정보에 불안한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쓰기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된다.


올해는 솔로로 보내지말고, 소셜 데이팅 통해서 건전하게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보자.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열려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