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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폰 어플

아이키우는 엄마, 아빠의 필수 어플 - 어린이 실로폰 놀이(아이폰,안드로이드) / 무료


 요즘 안다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미취학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킬까?'가 아니라 '어떻게 놀게할까?' 새로운 화두이다. 영유아기때 활동적으로 노는 것이 아이들의 두뇌에 좋다는 사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아이들을 놀게(?)하는 갖가지 도구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체험하는 음악놀이는 아이들의 두뇌향상은 물론,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엄마들 사이에서 선호된다. 아니 무엇보다 놀이라는 것이 아이들이 좋아서 스스로 찾아해야 진정한 놀이 아닌가? 따라서 아이들이 매우 선호하는 음악놀이는 훌륭한 놀이방법 중에 하나가 되겠다.

Dee Joy Coulter, EdD (아동교육학자, 음악교육학자)

리듬감있는 활동은 독창력, 감정이입, 복잡한 사고, 추론, 충동 조절, 그리고 사물들 상호간의 연관성을 볼 줄 아는 능력을 관장하는 두뇌 부위를 자극한다.


그런데 아이폰어플 소개하다 말고 왠 아동교육이야기냐고? 그것이 바로 오늘 이 아이폰 어플의 핵심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아이폰 어플은 바로 두둥..!!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아이폰 음악 어플 '어린이 실로폰'은 말그대로 어른이 실로폰이 아닌 '어린이'실로폰이다. 이 아이폰 어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실로폰을 소재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눈에 띄는 색감을 자랑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아이폰 앱생태계는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음악관련 어플은 이제 식상할 법도 하다.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을 아이폰으로 소화하는 밴드도 보아오지 않았던가? 그러나 어린이를 위한 아이폰 악기 어플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도 사실. 그런 점에서 아이폰 음악 어플 '어린이 실로폰 놀이'는 악기 어플로써의 유효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1. 아이폰 어린이 실로폰 놀이 어플 기능


2. 연주하기 기능


아이폰 안에 수채화로 그린듯한 실로폰이 담겨있다. 실로폰과 구성은 동일하며 한 옥타브 연주만 가능하다.
실로폰 연주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들의 움직임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다만 실로폰에 건반 이름을 표시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1. 배경선택하기


취향에 따라 배경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다.

2-2. 악기선택하기



악기는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실로폰, 피아노, 나무실로폰이 있고, 크리스마스에 울려퍼질 것만 같은 이쁜 핸드벨소리도 있다.


3. 공부하기


프로그램에 구성된 연주를 따라해보며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공부하기 기능이다. 공부할 수 있는 음악은 어플 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4. 노래듣기


어플 내 보관함에 있는 음악들을 여러 배경에 따라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5. 노래목록


노래목록 메뉴에서는 국내외에 공유되고 있는 실로폰 연주가능 음악들을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선호 곡별로 목록을 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간때문이야'가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게 흥미롭다. 아무래도 어플 제작자들의 스트레스와 고뇌가 간 질환(?)으로 이어져 높은 다운로드 순위를 기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응?).


동영상 보기

 


제작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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