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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폰 어플

나는 바리스타다! 한끗차이로 맛을 결정짓는 커피의 세계를 아이폰과 함께



커피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커피에 푹 빠져 있는데요. 사실 커피를 잘 알지는 못합니다.
 
요즘 저기 저기 커피 전문점을 돌아다니면서 커피 맛을 보고 있는데요.조금씩 만드는 걸 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마끼아또에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고, 또 어떤 곳에서는 카라멜 시럽을 넣고또 어떤 곳에서는 거품만 올려주기도 하고, 미세한 맛까지는 모르겠지만 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마끼아또라고 나오는데, 조금 단 맛이 강한 카페라떼가 나오는 것 같기도 하구요.사실 제가 커피를 잘 모르니까 좀 바보같은 질문일 수도 있는데...
 
카페라떼, 카페모카, 마끼아또의 차이가 뭔가요? 이 앞에 카라멜이 붙으면 더 복잡해지구요.  차이를 좀 알려주세요.


한 끗차이로 맛을 좌우하는 커피의 세계. 소비자의 기호를 결정짓는 바리스타의 1초. 당신이 꿈꾸던 커피, 원하던 커피를 만들수 있게 도와주는 바리스타 어플이 있다. 나는 바리스타다!

커피를 알기 위해서 먼저 에스프레소를 알아야 하듯, 바리스타의 길을 알기위해서는 먼저 나는바리스타다! 를 익혀보자.

에스프레소에서 뜨거운 물을 넣어 연하게 먹는 아메리카노, 그리고 부드러운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압축된 스팀을 순식간에 주입시켜 만드는 스팀밀크

그리고 그 성분들까지 나는 바리스타다!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당신은 카페라떼, 카푸치노, 마끼아또, 카페모카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는가?[각주:1]
매번 마시면서도 헷갈리는 커피의 개념들과 복잡 미묘한 제작 방법, 그리고 바리스타가 되기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나는 바리스타다 를 사용해보자.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멀고도 험한 과정. 마치 앵그리버드를 하는 듯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로 하여금 계속 해서 배우고 싶게 만든다. 물론 실제 어플 내용도 재미있고 알차다.



'나는바리스타다' 어플의 메뉴구성.
앞서 살펴보았듯 재미있고 알찬 내용들로 구성된 바리스타 과정 학습에서 시험보기, 복습하기, 알아두기(간단한 tip)을 모두 구비하고 있어 다른 책을 찾아볼 필요 없이 학습에서 복습 그리고 테스트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시험을 보는듯한 긴장감으로 바리스타의 완성을 도와주는 시험보기 메뉴.
시험당일 긴장하지 않고 모두 다 풀어낼 것만 같은 포스다.


사소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팁들로 꼼꼼하게 수험정보를 챙긴다.


  1. 먼저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은 커피 입니다. 카페라떼는 프랑스말로는 카페오레라고 합니다. 카페오레는 전통적으로 남유럽 사람들이 아침에 커피를 부드럽게 마시기 위해서 스팀 우유를 에스프레소에 넣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말로는 우유를 라떼라고 하구요. 커피를 뜻하는 카페와 우유를 뜻하는 라떼가 합성되어 카페라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카푸치노보다 우유의 비율이 높아서 더 부드럽죠. 카페라떼의 경우 에스프레소 싱글샷에 우유 약 100ml정도의 양이 사용되고 푸치노의 경우 에스프레소 싱글샷에 우유 약 70ml의 양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 + 우유 거품) 시애틀에서 개발된 카페라떼를 카푸치노라고 합니다. 카푸치노는 스팀 우유의 비율을 낮추고,그 위에 우유 거품을 더합니다. 그래서 카페라떼보다 커피의 맛이 더 진합니다. 보통 시나몬을 많이 뿌려주는데, 고로 시나몬을 뿌려주는 건 우유 거품의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마끼아또 마끼아또는 점을 찍는 다는 의미, 스팀 우유를 먼저 따르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넣습니다. 카라떼와 순서만 다르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무엇이 먼저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카라멜 마끼아또는 마끼아또에 바닐라 시럽과 카라멜이 혼합된 음료... 무지 달죠. 카페모카 에스프레소에 초코시럽이나 가루, 초콜릿 관련된 것이 들어갔어요. 여기에 휘핑크림을 얹어서 먹기도 하지만, 칼로리 엄청 높겠죠? ^^ [본문으로]